PC | 쿠로다 치하야
GM | 인서
WITH | 테마, 따비, 벑튼, 베짱
『VOID』
제군들은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과학기술로 말미암은 '승리의 가능성'인가,
그것을 포기한 ‘확실한 패배’인가를.
서기 2030년. 리봇사는 사상 최초로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안드로이드를 개발해 VOID(보이드)라고 이름 붙여 세상에 발표했다.
VOID는 순식간에 세계에 퍼져나갔고, 현재 사람들에게 있어 안드로이드가 있는 생활은 당연한 일이 되었다.
그로부터 20년 후인 2050년, 두 사건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안드로이드 연쇄 살인 사건
안드로이드 연쇄 파괴 사건
경시청은 이 두 개의 사건을 종식하기 위해 새롭게 공안국 형사과 안드로이드 사건 수사계를 설립한다.
ⓒ아들
HO1을 받았고 아래는 저희 드로과예요
보(이드)존법칙 : 페어당 ^^ㅍㅍ랑 밝둠이 딱딱 나뉘어잇음
마스터랑 장난쳤던거
1. 맨 처음 클래식(파가니니)으로 시작한 도입…… 마냥 우아하기만 한 곡은 아니라 분위기에도 잘 맞는 것 같아 좋았고
2. 형아(not HO1의 지칭, yes 오너의 지칭)가 너무 친절함!!!
3. "그건 그렇고, 요즘 같은 세상에 아날로그 시계라니. 이걸 쓰는 건 아마 너랑 쿠로다 씨 정도뿐일 거야." << 쿠로다도 HO1 때문에 일부러 멀리하고 있는걸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음
4. 제 아침밥은 「하얀 쌀밥과 두부가 들어간 된장국, 고등어 구이, 연근 조림, 김. 간단하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이미 식어서 미지근하다.」 였고요(아침밥 뭐냐고 물어봄) 정말 좋았다네요~
5. 그리고 바닥 조사로 발견한 나사못(!) 이후 추가 판정으로 HO1이 투자하지 못하는 기능(기계수리, 전자공학)을 요구하길래 이건 실패하라고 둔 정보구나 생각함. 13으로 아쉽게 실패하긴 했어~
6.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일단 파트너잖아."
7. 오늘은 운세는 최하위지만 행운의 색이 빨간색이라는 게 묘했다네요
이상 끗.
우선 개인 도입 때는 만나지 못했던 아버지와 새로운 npc를 만나서 좋았어...
아오키는 HO2와 관련된 npc일까? 너무너무 귀여웠음!!!!!
아오키 레이토: ⋯ (집중 안 하고 있는 표정⋯!)
그리고~ VOID와 손바닥을 맞대며 이름을 말하는 등록 과정이 너무너무 좋았다.........
(캐자가 안드로이드 무서워해서 말 못 하지만 유즈 ㄹㅇ 너무 귀여움)
그리고 함께 순찰하며 만난 소년... 하필 12살!!!
소년: 어쩔 수가 없잖아! 아버지는 안드로이드 때문에 직장을 잃었다고 했어!! 거기다 어머니는 우리를 버리고 집을 나갔어! 전부 너희들 때문이야!!
............................:) 솔직히 내 HO1은 공포심에서 비롯된 증오...... 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밀실에 갇힌 상황이 된다면 ㄹㅇ 다가가지도 못할 거라는 캐해를 하고 있었는데,
이 소년은 정말 안드로이드 때문에 집안이 박살 난 거라서...... 다른 의미로 이 소년과 10년 전 HO1이 많이 비슷해 보여서 깊생을 좀 했음......
파트너인 유즈에게도(ㅠㅠ) 보여주지 않은 미소로 요시요시 해줬는데 나는 이게 10년 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준 쿠로다 씨의 모습을 많이 투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 이름을 이었으니까 의젓하게 자라야되
가린 거 아카보시인데 지금 보니 왜 가렸지 싶군
뿡유즈(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트레잇)
10/16 오후 진행
솔직히 캐입이 조금 힘들어서 스나와의 페어 조사가 걱정스러웠다...... (첫 조사를 HO2&3 + HO1&4로 했어요 모든 조합으로 가보고 싶음) 왜냐하면 둘 다 말 많고 넉살 좋고 분위기 풀려는 타입은 아니어서 조사. 다음. 조사. 다음. 이러면 어떡하지 하고...... 물론 이게 나쁘다는 건 아님
그런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오히려 치하야 입장에서는 좀 더 편했을 것 같기도 하고...... (같은 과 소속이지만 일단 파트너도 아니고, 남이고, 붙어다닐 의무도 없으니까)
뻘하게 좋았던 장면
쿠로다 치하야: (그리고 먼저 현장에 진입한 스나를 바라본다. 1년 먼저 활동한 선배…… ‘안드로이드’인가.)
스나: (치하야를 주시하며 그의 표정 변화를 살핀다. 그렇군. 신입이니 이런 것도 분명 익숙치 않은 거겠지.) 괜찮으십니까?
둘 다 속으로 선배/신입 어쩌구어쩌구 생각하는 거ㅋㅋ 함께 동행한 아카보시랑 이치하의 반응 구경하는 것도 쏠쏠했음...... 그리고 스나가 손바닥으로 시야 차단해줬는데 이거 관련 반응하는 것도 잼썼다 태양이만 머임?ㅋㅋ 했겠지 하하
아니 그리고!!!!!!!!!!! 제2사건 현장에서 책장 조사했더니 인간의 뇌 관련 책이 나왔는데? ‘생리학적으로 인간의 뇌는 3세까지 80%, 6세까지 90%, 12세까지 100% 완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젠장 또 12세야!!!!! 지금 ㄹㅇ 12세무새 됐음 나 12세만 보면 미쳐버릴 것 같아 ㄹㅇ 대체 10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데~~~~
리봇사
궁예: 번화가 모니터에서 세이지가 반응한 걸 보아하니 뭔가 있는 것 같음
개인진행
..............어제도 말했던 것 같은데 가족이란 건 왜 이렇게 좋은걸까...... 왜 이렇게 좋은 울림을 주는걸까......
쿠로다 야시로: 나는 아직 일이 있으니 먼저 돌아가렴. 뭔가 먹고 싶은 건 없고?
아버지가 너무 다정해서 좋아!!!!! 메시지 너머로도 느껴지는 다정한 말투가 오로지 나만을 향한 것 같아서 너무 좋아!!!
아카보시 토오야: 그래, 쿠로다 씨가 널 바래다주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지. 옛날부터 과보호라니까, 그 사람은.
쿠로다 치하야: 하하. (항상 이렇다. 아버지는, 10년 전 새로 생긴 가족은 초능력이라도 있는 것처럼 매번 제 상태를 알아차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기쁘게 해줘서……) ……그러는 형도 마찬가지잖아. 아버지의 부탁이라고 이렇게 기다려주기까지 하고. 나도 벌써 스물둘인데.
아카보시 토오야: 아무리 컸다고 해도 내 눈엔 아직 어린애란 말이지.
울먹울먹...... 내 롤플 가져오는 거 좀 부끄럽긴한데 나중에도 보고 싶어서...... ㅠㅠ 그리고 형아한테 밖에서 실수할 것 같은데 집에서도 예의 차릴까? 하니까 바깥에서도 예의 차리지 않아도 괜찮은데~ 하면서 머리 쓰다듬어준 거 좋았어...... :)
여기서 tmi 하나 말하자면 추천탐라 때문에 내 안의 아카보시는 반묶음 이미지가 강해서... 치하야도 아카보시 따라 머리 길렀을 것 같다는... 나만의 설정이 있음......... 이상 tmi 끗
캐자가 좋아하는 사탕 한가득 사온 아버지...... 함께 식사하며 오늘은 어땠냐고 물어보는 아버지...... 취임 축하인사 해주며 언제든 기대도 좋다는 아버지...... ㅠㅠ XX!!!!!!!!!! 가족이란 건 왜이렇게 좋은 거야!!!!!
그리고 이 대화를 하면서 파트너 안드로이드인 유즈...를 바라보는 캐자의 입장을 정리해봤는데......
쿠로다 치하야: 조금 귀찮을 때도 있지만 의욕도 있고, 말도 잘 듣고. 괜찮아요. 그냥…… ……문제라면 제게 있겠죠. 벌써 10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과거에 묶여 있으니까. (오늘도 그랬다. 지척까지 다가온 안드로이드의 손이 두려워서, 그대로 도망치고 말았다.)
-중간생략-
쿠로다 야시로: ⋯ (복잡한 표정. 무언가 말하려는 듯 입을 열었다가, 이내 계란말이를 치하야의 밥 위에 얹어준다.) 너는 잘 할 거다. ⋯⋯내 아들이니까.
................................아진심너무좋음 너무 따뜻해..... .... 글고 듣기판정 실패했는데 간절rp해서 1번 더 시도하게 해줫고 또 실패했는데 그냥 들려줌 하하 마지막꿈은뭐지... 그리운 장면...? 기억 잃기 전... 어릴 적 기억인가...? 아빠...?
유즈만 좋아하는 시로
퇴짜맞은 세이지
파트너 옆에 우뚝 서 있는 스나
그리고 지 혼자 딴짓하는 치하야
살육모드ON
유즈: 걱정마세요, 스나. 두 분이 디저트를 거부한다면 저, 유즈가 맛있게 먹어치우겠습니다.
스나: 그것도 좋은데요. 선생님과 쿠로다 님과는 별개로, 종종 유즈를 '부양'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유즈: 그런가요. 며칠 동안 분석한 결과, 스나는 좋은 어버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잘 부탁합니다. (꾸벅)
스나: 유즈도 귀여운 따님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맞절)
유즈: 「유즈 님이 회원님을 콕 찔렀습니다!」
스나: 「스나 님이 회원님을 콕 찔렀습니다!」
유즈: 「안드로이톡: 친구를 여러 번 찌른 당신! 복주머니를 열어보세요.」
스나: (연다)
유즈: 「1엔 당첨!」
스나: (열심히 모아서 부자 돼야지)
유즈: 「칭호 획득! 티끌 모아 태산」
스나: .
.
.
(그렇게 스나는 총 46엔을 모았다.)
유즈: 자판기에서 음료 한 개는 뽑을 수 있겠군요.
목표 금액은 얼마입니까?
스나: 1천만엔입니다.
유즈: 그 정도면 집 한 채는 살 수 있겠습니다. 자택 마련이 목표입니까?
스나: 비슷합니다. 선생님의 노후 자금으로...
인간은 이런 반복 작업에 금방 질리지만, 안드로이드인 제게는 가능성이 영 없는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유즈: 하루 만에 46엔을 모은 것을 보면, 꽤 가능성 있는 계획일지도 모릅니다. 빠르게 계산해본 결과, 약 9.312%로 추정되며,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주인님께 약소하게나마 도움이 되려면 힘내야겠습니다. 저희 품앗이를 해보죠.
「유즈 님이 회원님을 콕 찔렀습니다!」
스나: (이키마스요)
「스나 님이 회원님을 콕 찔렀습니다!」
이걸로 어느 정도 벌고 나면 그걸 자본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효율이 나쁘지 않을 겁니다.
유즈: 저번에 길가에서 마주친 노인 중 한 분이 코인은 절대 하지 말라고 중얼거린 것을 들었습니다.
그것만은 피하도록 하죠.
안드로이드: 「지나가던 안드로이드가 회원님을 콕 찔렀습니다!」
유즈: ...!
모르는 사람도 저희를 돕고 있습니다!
아니, 안드로이드죠!
스나: 「스나 님이 회원님(안드로이드)을 콕 찔렀습니다!」
유즈: 「유즈 님이 회원님(안드로이드)을 콕 찔렀습니다!」
스나: 이것이 안드로이드의 의리, 서로 안돕안 합시다.
유즈: 안돕안, 정말 좋은 말입니다. 역시 제 어버이다우십니다.
스나: 잘 보고 배우도록 하세요, 유즈.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하나가 웃으며 지나간다.)
유즈: 네, 스나. (한동안 그 자리에서는 콕 찔렀습니다! 라는 알림음이 계속 반복된다.)
(이동하면서도 부지런히 찌른다.)
스나: 👉👉👉👉
아버지 생신 이슈로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시작했는데 HO1 개인 장면 도입으로 시작한대서 오옷? 함. 바보 같긴...... 4시간 내내 못 웃을 줄 알았으면 미리 웃어둘걸......... @현생도 세션도 아빠이슈네ㅋㅋ < ㅋㅋㅋ하하하하하하하하핳
아버지가 할 말 있다고 해서 룰루랄라 집에 갔더니 현관문은 열려 있고 피 냄새 나고 거실은 피바다에...(ㅅㅂ) 불안한 브금과 스틸컷이........... 아 아직도 절망스러워...... 다행히 사망한 건 아니라 짧게나마 이야기 나눴는데 도망가라고...... ㅠㅠ시바!!!!! 근데 기다렸다는 듯 형아가 나타나서 체포함............... 형아 정체? 밝혀진 겸 이거에 관해서도 할 말이 많은데 나중에 계속..........
좋은느낌백업
아카보시 토오야: BR800. 어제 사건으로 너에게도 취조가 필요하다는 상부의 지시가 내려왔다. 따라와.
아카보시가 유즈의 팔을 잡으려 하자 아오키가 그 앞을 가로막는다.
아카보시가 아오키를 노려보지만, 아오키는 물러서지 않는다.
제 캐는 차갑고 어두운 유치장에 갇혔고요? 파트너인 유즈도 같이 갇혔는데요? 유즈와 같은 유치장에 갇히자마자 아 잠깐... 이거 괜찮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귓말이(ㅋㅋ)
『경관이 문을 닫는 순간, 이마에서 땀이 흐르는 것을 느낀다. 호흡이 거칠어진다.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온몸이 떨린다. 10년 전의 그 광경이 당신의 머릿속을 장악한다. 지난 며칠을 함께 보냈을 텐데도 당신은 여전히, 눈앞에 있는 안드로이드가 공포스럽다. SANC 1d6/1d10』 ▶ 나 여기서 이성치 8 깎였어.........
마스터가 판 깔아줘서 어떻게 잘 넘어갔는데...... 아 몰라............... 나 어떡해...... 처음 설정 받았을 때부터 좁은 공간에 둘만 갇힐 가능성이 있다는 걸 깨달았어야 했어.........
좋은느낌백업
현장에 진입할 경우 안드로이드에게 <대인 관계 기능>(식당에서 도움을 주었을 경우 +30%)을 성공하거나 기체를 파괴해야 한다.
안드로이드: 어서 들어오세요. 저 형사는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쿠로다 님의 범행이라고 단정 지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반드시 진상을 파악해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HO3&4 장면 조사에서 좋았던 부분...... 누가 안드로이드에게 감정이 없는 딱딱한 로봇이래 안드로이드도 살아있어 안드로이드권이 있다고!!!!!!!!!!!!!!!!!!!!!!!! 끄허허어허어허어허어어허엉ㅠㅠㅠㅠㅠ
하...... 그리고 우리 집 조사하는데 걸리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1. 이상하리만치 잘 정돈되어 있는 사건 현장 > 솔직히 현장에서 많이 구른 쿠로다 야시로가 그렇게 급습을 당했다? 현관문이 열려 있다? 사건 현장이 깔끔하다? 이건 면식범일 확률이 높음...... 그리고 범인은 아마도........(ㅅㅂ)
2. 내 방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도청기와 감시 카메라......
3. 아버지 방 책상 서랍 안에 들어있던 손바닥만 한 크기의 상자(뭘까? 진짜 유품으로 돌아오면 아오키 ㅈㄴ때릴거임)
4. 10년 동안 변함없는 얼굴의 아카보시...... (ㅅㅂ)
5. 아카보시 방(손님 방이지만 매번 이곳을 썼겠지......) 침대 아래에 떨어져 있는 수상한 메모...... (ㅅㅂ)
□ 주문『흐릿한 기억』(룰북p255)
이 주문은 대상이 특정 사건을 의식적으로 기억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 주문을 발동하기 위해서는 1d6의 마력과 1d2의 정신력을 지불해야 한다. 주문은 즉시성이며 시전자가 대상자의 눈에 있어야 한다.
책장에............. 사진.......... 솔직히 세이지가 한 번 더 짚어주는 거 보고 아시바... 설마 했는데 그냥 난 현실부정을 했어 혼자..... 그래서 조사 시트에도 안 적어둠 그냥 난 영원히 현실부정을 했어... 진짜면 너무하잖아.................... 솔직히 그때부터 눈치를 챘는데 나는...... 그냥 현실부정을 했어.......... :)
그리고 메모................................ 그런 과거를 가지고 10년 동안 모습이 변하지 않은 아카보시를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아...... 저거 보고 진짜 모든 걸 내려놓음...... 높은 확률로 10년 전 사건의 범인도, 이번 쿠로다 야시로 피습 사건의 범인도 아카보시겠지............... ..... ....... ...................... 왜..............? 왜 그러면 나한테 웃어줬어..........? 왜 같이 밥 먹어주고 칭찬해 주고 머리 쓰다듬어주고 놀아주고 함께 있어줬어...........................
그리고 아오키와 레미의 백업을 받아 세이지와 스나가 유치장 페어를 탈출시키고 곰팡이도 털어주고 읏쇼읏쇼...... 오토바이도 같이 타고(솔직히 여기서 비밀 설정 때문에 타도 되나? 머뭇거림) 추격당하고.......................
이건아니잖아
아카보시 토오야: 일을 귀찮게 만들고 있어⋯. 너희들이 무슨 짓을 한 건지 알기나 해? 구금 중인 피의자를 탈출시키는 건 범죄다. 지금 당장 치하야를 넘긴다면 눈감아줄게. 도망쳐도 돼. 만약 넘겨주지 않는다면⋯
철컥.
열 체가 넘는 안드로이드들이 일제히 총을 겨눈다.
당신들의 힘만으로는 이기기 버거운 상황이다.
(중간 생략)
아카보시 토오야: 치하야,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용서해 줄게.
(생략)
아카보시의 총구가 치하야에게로 향한다. 금방이라도 방아쇠를 당길 듯한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커어하엏캉하하허가학가핰하캏커가흐카ㅓㅏ터ㅏㅋ카카하하갘핰가하가학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핳ㅎ 아...... 여기서부터 정신을 놓기 시작한 것 같아...... 캐릭터 자체는 도청기나 감시카메라, 주문이 적힌 종이를 보지 못했겠지만 그래도...... 기다렸다는 듯 나타나 자신을 체포한 상황이 이상하다는 걸 눈치채고 있었을 테니까(지능 90보정)...... 유치장 안에서 계속계속 그 상황을 곱씹었을 테니까...................
항상 쓰던 칼이 아니라 총을 겨누었던 것 자체만으로도.......... 아 배신감 들어 아......................... 아!!!!!!!!!!!!!!!!!!!!!!!!!!!! 으흑..으...으아..ㅇ.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런 절체절명의 순간 스나가 테러리스트(ㅋㅋ)들을 불렀고요? 쿄우랑 니토 등장~ (니토 귀여워) 근데 또 쿄우를 보고 세이지는 쿄우가라고 부른 거 보니까 옛날부터 알던 사이인 것 같긴 해...... 어쩐지 첫 만남 때 분위기에 묘했어....... 이 둘은 과연 우리에게 힘이 되어줄까...... 그리고 스나는 어떻게 될까(ㅋㅋ)
...........................그리고 마지막 관찰력 판정에 전원 성공을 했는데요(잡담 탭의 나: 우와 오랜만의 전원 성공ㅋㅋ)
여러분은 오토바이에 올라타며 목격하고 만다.
아카보시의 상처 난 팔에서 푸른 액체가 흐르는 것을.
아.......................................................................................................................................................................................................
................................................................................................... 나 어떡해
브금 제목 '가족'
진짜 사패같다(p)
유즈.. ... 솔직히 ho2에게 개너무한어쩌고
이제 막 기억이 돌아온 참이지만 내가 보기에 유즈는 지금의 자신과 / 아리마 유즈였던 시절을 구분해서 보고 있는 것 같음...... 치하야는 그래도 어느 정도의 기억이 있었지만(어머니가 쓰러지는 모습 어쩌구... 정도) 유즈는 정말 자기 자신을 안드로이드라 여기고 있었을테니까...... ㅠㅠ 그래도 자기 과거 적혀있는 파일들에서 시선을 못 떼고 계속 정보 업데이트하는 모습이 맘 아파 죽겠네 쉬발...
「유즈는 유사 인격을 보고 매우 기뻐했다. 육아용 VOID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던 아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다행이다. 이대로 가면 아내와의 대화도 가능할 것이다.」
...........:) 아내의 두 번째 죽음에 빡돈 아리마 신지가 아마도 신화생물에게 이끌려 더 돌아버렸고 그렇기 때문에 ㄹㅇ 자신이 심판자가 되어 자기 연구에 방해되는 사람들을 다 없애버리겠다 모드 된 것 같은데 X바 로그 보다가 엄마 죽는 장면 보고 또 ㄱ-됨... 그리고 RK400이 휘두른 칼을. ....... 대신 맞은 유즈가......
유즈 또한 이 모든 걸 확인하면서 혼란스러울텐데도 자신이 다가가는 것보다는 선배인 세이지가 도움이 되겠다며 거리를 두는 모습이 ㅠㅠ 아 짱나(+) 오가닥햄 퍽퍽
「그 무렵에 아카보시 토오야(赤星透也)와 만났다. 아무래도 그는 쿠로다에게 은혜가 있는 듯, 옛날부터 자주 당신들의 집에 방문했다. 기억을 잃은 당신에게 그들은 진짜 가족처럼 여겨졌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진짜 가족처럼 여겨졌을지도 모른다...................
RK400이 아닌 아카보시 토오야는 쿠로다 야시로와 쿠로다 치하야의 가족이었다고 XX
아무튼 아카보시전 끝나고......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지금이 마지막이겠구나 싶어서 그냥... 이것저것 말했는데 그걸 지켜보고 있는 유즈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까? 하하 안드로이드가 마음? 이 있을 수 있? 하하하하 왜 마음이 있는거지 하하핫
치하야에게만 아카보시 토오야지 아리마 유즈에게는 RK400일 뿐이겠지......
유즈가 아니었다면 치하야의 삶은 이어지지 않았겠지...... ... .... .... ...... .... .. ..........
아카보시전 때 이래놓고,
마지막에 똑같이 형아가 미안하다며 사과하던 그의 모습은……
진심 애증이라는? 감정이? 뭔지? 깨닫게? 됨?
왜 형아는 백업을...
벑튼 왈 "인간이 되고 싶었기에 ..."
나 최종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