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소설

No. 19


고슴


매번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고 고민했던 그 소설… 완결이 바로 내일이라길래(231206) 시작해봅니다─

고슴

1권

국제해저기지(International Undersea Station) IUS가 생긴 배경은 간단하다.

오호…

고슴

나처럼 증오를 품고 살던 인간은 더 쉽게 알아차린다.
……
“예. 한쪽 눈이 새파랗지요. 대신 나머지 하나는 시커멓답니다.”


주인공 성격도 만만찮네요 눈 관련해서 차별 같은 걸 받았을까??????

고슴

3,000m 아래 해저기지에 입사한 지 닷새 만에 물이 샌다고?????

고슴

아니 어쩐지 좀 이상하더라… 그러니까 평범한 엔지니어가 아니라 용병? 특수요원? 그런 거라구요
와중에 한국 정부 소설이나 현실이나 그게 그거라 웃김ㅋㅋ 사실 안웃김

고슴

2권

“그……성경에 하나님이 물어보는 구절이 있다는데요. 저도 잘 모르긴 한데 바다 저 깊숙이 처박힌 곳을 걸어본 적 있냐?고 묻는 부분이 있대요.”
……
“바닷속 깊은 곳에 있는 물 근원에까지 들어가 보았느냐? 그 밑바닥 깊은 곳을 거닐어 본 일이 있느냐? 욥기 38장 16절.”


하 캐어필 확실하네

고슴

말한 것들 모두 진실이었고, 그래서 화가 나기보다는 그걸 어떻게 알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나 평화롭게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데 갑자기 무현쌤 과거 얘기 나와서 툭… 떨굼

고슴

“이빨이 제일 많은 생물에 대해서 아십니까? 치과에 오는 애들에게 이걸 물어보고 맞추면 칫솔을 주곤 했어요. 물론, 못 맞춰도 주곤 했지만요.”

옛날에 동화책? 에서 본 적 있음!!! 한 치과 의사가 이빨이 1만개나 되는 동물이 온다는 소식에 이것저것 준비했지만 결국 손님은 달팽이였다고…

고슴

3권

상대는 심해수족관 출구 쪽에서 머리를 빼꼼 내밀고 있는 나를 정확하게 봤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고개를 돌렸다.

아… 제니퍼 씨… ㅠㅠㅠㅠㅠㅠㅠㅠ 말하지도 않고 도와주려고 주의 끈 것까지 진짜……

고슴

14권

펼치기
이랬던 사람이 다른 상황 다른 세계선에는 그렇게나 달라지는구나

고슴

“금이 씨? 왜…… 왜…… 자고 있는 겁니까?”
“사망했어요. 그. 왜. 그…… 유탄을 맞아가지고.”


예? 아니… 박무현이 소설 엔딩 때까지 사람 안 죽일 것 같았는데 죽였다는 것에 놀라다가 지금 2차로 놀람… 누가 죽어요????????

고슴

총알도 석션으로 빼낼 수 있나? 그럼 치과에서도 할 수 있는데. 나 손 안 떨고 잘할 수 있는데.

아니 ㅁㅊ 서지혁도 자살했어… 아니… 아…????? 박무현 실시간으로 멘붕하는 게 글에서 보임……

고슴

‘우리는 불멸의 상어와 함께 살아가는 자다! 그 어떠한 위험과 고난에서도 살아남는다!’
‘저도 잘 모르는데 무한의 날 의식을 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건물에 있어야 하고, 사람이 몇 명은 꼭 죽어야 한다나 봐요. 기존에는 물고기로 했는데 무한의 날에는 꼭 사람이어야 한다나.’
‘근데 무한의 삶이라는 것도 좀 이상해요. 영원히 산다구요? 얼마나 살아야 영원히인 거죠? 시간 앞에선 수명이 정해져 있어요. 지구조차도 수명이 정해져 있다구요.’


설마 죽을 때마다 살아난다든가 회귀한다든가 해서 무한의 삶인 건 아니죠?

고슴

2회차다
나는 침대에서 떨어진 충격에 잠에서 깼다.

상어한테 물려 죽어서 이런거야? 게다가 멤버도 달라졌어 루트 여러개냐고요 이거… 게다가 엔지니어 가팀만 달라지고 이전 회차(이렇게 칭해도 되나) 때 다친 부분이 어떻게든 연관 있는 것 같은데 모르겠다 나도

고슴

아니 선의의 순환이고 뭐고 이런 상황에서도(이런 상황이라 더 그런가ㅋㅋ) 배낭 뺏겠가는 놈이나 그에 화나서 고양이 집어 던지는 놈이나 ㅅㅂ 개빡치는데요???????????? 그리고 어딜 가나 여자랑 동양인 개무시하는 새끼

고슴

4권

“생명을 구하는 일은 늘 비효율적이에요.”

나같으면 옳수다 하면서 빡치게 굴었던 놈들 다 버릴 것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도 정말…… ㅠㅠ

고슴

5권

“스스로를 등불 삼아 의지하라.”

이래서 어바등인가

고슴

화성기지 아레스가 우주먼지가 되어 박살이 난 날, 그 애는 수십 번의 거듭되는 죽음과 그로 인해 축적한 경험들을 통해 홀로 살아남는 데 성공했다더군.

헐… 카누가 무한교였네… 그리고 아주 짧은 단기간 내에 대량이 죽는 사고… 무한교는 대체 뭘 목적으로 이런 일을 벌이는거지

고슴

3회차다
나는 침대에서 떨어진 충격에 잠에서 깼다.
……
무한히 과거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고 믿지 말자. 무한교 놈들이 교단 이름을 잘못 지어서 사실은 3회교나 5회교일지 어떻게 알겠는가.


ㅋ웃기네

고슴

6권

“수그리.”
욕은 통역이 안 된다. 마찬가지로 사투리 또한 통역이 안 된다. 듣자마자 나는 바닥에 바로 몸을 날렸다.


아띠바 이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슴

7권

고작 쓸모없는 패드 하나 가져간 걸로 사람을 죽이는 집단인 줄 진작에 알았으면 이렇게 마음을 주고, 시간을 보내고 유대를 나눈 걸로 혼자 괴로워하지 않아도 됐을 텐데.

아 근데 박무현이 너무… 사람의 선의를 믿는 듯… 재난상황에 처음 보는 낯선 사람을 너무 믿음… 배신 당해도 계속 믿음… 본인은 죽으면 과거로 돌아간다지만 다른 사람들은요??!?!???? 목숨의 무게를 재단하는 건 좀 그렇지만 저 사람 살리겠다고 이제껏 나 도와준 사람 죽이는 꼴이면 어떡할거야ㅠㅠ…

고슴

완결까지 다 보고 나니 이 감상이 또 새롭게 보이네…

고슴

존 도우가 내게 푸른색의 반짝이가 든 매니큐어 통을 건네주었다. 나는 왜 이러나 싶어서 순순히 그 매니큐어 통을 돌려서 열었다. 그리곤 뚜껑과 연결된 붓에다 매니큐어를 듬뿍 묻혀서는 앞으로 내민 존 도우의 오른손 엄지손톱에다 칠해주려고 했다.

아니 박무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골때리네

고슴

“세계 해양의 날은 6월 8일인데요. 오늘이 확실해요? 8일 뒤가 아니라?”
오늘은 5월 31일이다. 이벤트를 8일 당겨서 할 수도 있나?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2권 | 연산호 저

“저는 미래를 약간 압니다. 5월 31일을 사흘째 살고 있습니다.”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7권 | 연산호 저

설마 8회차? 까지 가는건가

고슴

4회차다
나는 침대에서 떨어진 충격에 잠에서 깼다.

고슴

앞머리가 눈가까지 내려온 데다 머리가 많이 자라서 그런지 뒷머리를 꽁지처럼 묶어놓은 상태였다. 두 귀에 귀걸이를 여러 개 뚫은 채로 피어싱도 박았고, 엔지니어 슈트로 다 가리지 못한 목과 귀 옆으로는 문신이 삐죽이 올라와 있었다. 멀리서 봤을 때는 엔지니어 슈트를 입었다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엔지니어 슈트의 바지 쪽을 일정 부분 이상 잘라 낸 상태였다. 그리고 두 무릎 아래가 의족이었다.

상대는 두 손을 겹치고 탈출정 옆 대기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우리를 보더니 자리에서 일어섰다. 180cm가 넘는 남자가 이쪽을 향해 오른팔을 흔들었다.

자세히 보니 오른손의 소지와 약지 역시 손가락 의수를 착용한 상태였다. 검은색 의수라 멀리서 보기엔 손가락 장갑을 착용한 거 같았다.


헐… 김재희다!!!!!!

고슴

정상현 개빡치는데 나중에 가면 나아지나요 이거

고슴

이게 그나마 나아진 거였다니……

고슴

8권

“박무현을 원하는 이유가 뭐지?”
“……박무현이 우리의 구원자니까.”



헐… 보석에 이름을 새기면 어떤 시간대여도 그대로 남구나……

고슴

박무현이 원래 구원자로 내정되어있던 사람을 죽여서 그 자리를 이어받은건가???? 근데 그 뒤로 얘도 총에 한 번 맞아 죽지 않았나

고슴

“비극을 돌이키는 데 있어선 딱 한 명만 과거로 돌아갈 수 있으면 돼. 우리가 구원자에게 원하는 건 그렇게 크지도 않아. 그 사람에게 경고 문구라도 하나 보내면 돼! 내시경을 꼭 해보라고 하든가! 밤에 잘 때 오늘은 꼭 창문을 잘 잠그라든가! 양초를 다 끄고 자라든가! 그날 하루만 애를 등교시키지 말라고 하든가! 죽은 사람을 살리고 싶어서 가입한 이들은 아주 작은 경고만 원할 뿐이야.”

아… 우울해… 무슨 마음인지 모르는게 아니라 더 그래…

고슴

9권

5회차다
나는 침대에서 떨어진 충격에 잠에서 깼다.

이거 언제까지 루프하는 거예요????

고슴

10권


나 이거 알아

고슴

“탈출정을 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선생님이 불러 주시면, 그 사람들은 탈출정으로 탈출할 수 있게 돕겠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선의의 순환……

고슴

11권

“방금 떨어뜨린 첼로니가 안 멀쩡하면요?”
“다른 녀석을 쓰면 돼요. 첼로니는 잠수정마다 거의 다 있어요. 잠수정 포트에도 있고. 대체할 수 있는 건 많아요.”
“어. 걔들은 방금 저희가 떨어뜨린 첼로니가 아니잖아요.”


뭔가 묘한 대사네… 루프를 반복하고 있는 박무현과 관련된 말인 것 같음 혼자서만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는…

고슴

12권

“물로 끄면 안 돼! 축전기 충전소에는 납, 니켈, 리튬, 카드뮴, 황산, 수산화칼륨 같은 것들을 모아놨다고! 물을 부으면 방금 일어난 폭발보다 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지게 될 거야!”
“소화기로 끄면 되는데 괜히 야단 떨고 있어. 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지게 될 거야~”


이새키야!!!!!! 소화기도 급이 다르다고!!!!!

고슴

e북으로 나온 곳까지 다 봤다~~ 한 100편 조금 넘게 남은 것 같던데 나중에 e북으로 나오면 봐야지

고슴

드디어 단행본 완결까지 나왔다길래 4개월만에 이어볼게요.

고슴

13권

죽는 건 쉬운 일이군.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건 이렇게 힘들고, 귀찮고, 어렵다.

고슴

“수심 10m로 가려고 하니 아펩 시스템이 왜인지 모르겠지만 정상 작동을 하지 않는군요. 예정과는 달리 –20m에서 내려야겠습니다. 앞에 있는 손잡이를 꽉 잡으십시오.”

주인공이 나가는 걸 막기 위해서인가…

고슴

뭐야??? 왜 신해량도 못 올라가? 리코랑 김재희는 올라가는데??????

고슴

보석… 푸른 보석… 박무현 눈 때문인가 큼큼ㅋㅋ

고슴

“조심해! 상어 온다! 리코 종아리에 피가 났어요! 재희가!”

아니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네

고슴

신화의 황금 사과는 현대의 오렌지로 해석되며 헤스페리데스의 정원 중앙에 식재되어 있다.
……
“이 오렌지는 오늘의 상이에요. 구원자님. ……말씀해주세요. 제가 과거로 다시 갈 수 있을까요?”
……
“이건 제가 무현 씨에게만 알려드리는 비밀이에요. 아마 다른 회차의 무한교 신도인 김재희는 절대로 알려드리지 않을 거니까요. ……무한교는 흠 없는 제물이 필요해요.”


오렌지 나왔다…

고슴

6회차다
나는 침대에서 떨어진 충격에 잠에서 깼다.

고슴

14권

이상하게도 손전등을 잡으려고 했지만 잡을 수가 없었다. 손전등 불빛을 보고서야 알았는데 왼손에 손가락이 몇 개 없었다.

아… 괴로워…

고슴

“구원자님이 싸워야 하는 건 불신과 이기심이에요. 우리 무한교 신도들이 아니라. 그런데 그건 평생 인간의 마음속에서 떠돌 거예요.”

고슴

이 장면 너무 좋음

펼치기
“어차피 사람들 다 비슷하고 똑같아요. 왜 당신만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하죠?”

굳어있던 혀가 그제야 풀렸다.

“……인생 한 번 사는데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그래.”

내가 메인 목으로 대답하자마자 영화관 내부에 있던 불들이 스프링클러를 통해 죄다 꺼지기 시작했다. 천장에서 뿜어져 내려오는 물들에 의해 앞머리가 다 젖은 김재희가 놀랍다는 표정을 짓다가 누군가에게 등짝을 얻어맞았다. 김재희는 옆에 다가온 사람을 보고는 인상을 찌푸렸다. 어느새 다가온 김가영이 김재희에게 소리쳤다.

“똑같은 수준으로 떨어지지 말자고 했지! 네가 사는 세상에는 눈 없고 이 없는 놈들만 가득할 거야! 죄다 어둠 속에 살고, 아무것도 못 먹고 굶주리는 놈들만 살아남을 거라고! 너 그렇게 살고 싶냐! 김재희! 너도 누군가가 널 구원해주길 바라잖아.”

오렌지 향이 확 일면서 영화관에 불이 켜졌다.


배경이 불이 난 영화관인 것부터 박무현이 끝까지 인의를 지키자 스프링클러가 작동한 것… 그리고 마지막 오렌지 향까지ㅠㅠ

고슴

제 구원 방법은 그냥 하루를 사는 겁니다.

뭔가 계속 보석이 깨지는 연출이 나오네

고슴

나는 오랫동안 심해에서 지냈던 생물이 햇빛을 마주한 것처럼 어쩔 줄 몰라했다.

헐… 지상이다!!!!!!!!!

고슴

복도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뱀이 지나가고 있었다. 뱀의 크기가 대한도 본부 건물을 다 덮다 못해 끝이 없었다. 중앙 엘리베이터보다 저지대에 위치한 이 본부 건물을 지나 바닷속으로도 몸뚱어리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해저기지들을 뱀이 몸으로 칭칭 감고 있었다. 얼마나 크고 긴 거야.

정말 환상일까 아니면 무언가의 떡밥일까????

고슴

“저는 엔지니어 가팀의 김재희입니다.”

정말 지독하게 엮이는구나

고슴

엔지니어 마팀의 케빈 윌슨은 늘 백호동 앞에서 죽어있다. 백호동에 있다는 아이를 찾기 위해 뛰어가다가 어뢰의 충격으로 미끄러졌기 때문이다. 주작동 77번 방 방문에는 수많은 손자국이 남아있다. 김가영의 도와달라는 목소리에 발걸음을 멈춘 연구원들이 밖에서 문을 열기 위해 노력하다가 포기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선의…

고슴

“혹시 제가 죽으면 금괴 중에 반은 무현 씨가 가지세요. 그리고 남은 반은 엔지니어 가팀 사람들에게 알아서 나눠주세요. 정상현 그 새끼만 아니면 누가 얼마만큼 가지든 괜찮아요. 잘 지내세요.”

백애영이시여……

고슴

14권 마지막의 박무현이 방송하는 부분이 너무 좋아…

고슴

15권

진녹색의 포우나무가 방금 있었던 일 때문인지 흙바닥에 떨어져 뒹굴고 있었다. 보석을 바닥에서 주워 들자 금이 쩍 갔다.

보석 또 깨짐

고슴

겪었던 회차들을 누적해서 루프를 탈출할 수 있는 게 아니었어?

이건아니잖아

고슴

대자로 바닥에 뻗어서야 나는 커다란 뱀의 머리를 볼 수 있었다. 그 뱀은 하늘 위에 있었는데, 내 정수리 바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고 있었다. 자세히 보고 있자니 뱀의 생김새가 매우 익숙했다.

쟤는 내 배낭에 들어 있어야 하는데.


뭐… 뭐야?????

고슴

16권

내 기억에는 없는 삶이었다. 내가 이랬다고?

기억에 없는 삶이 꽤 있구나… 그렇다면 실제로는 지금이 9회차 정도인가

고슴

뱀은 죽은 박무현을 삼키고 다시 되살려 과거로 내놓는구나.

뱀이 문제였던 거예요?

고슴

저 멀리에서 탈출정들 열몇 대가 갑자기 해수면에 생겨났다. 분명히 이전까지 없었던 탈출정들이었다.

박무현이 살린 사람들이다…

고슴

우리는 대한도를 무사히 빠져나왔다.

드디어
탈출

고슴

“헨리의 목소리를 들려주지.”

아니 너무 납치범의 그것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슴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마 나는 이 사람들을 용서할 거 같다. 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날 위해서라도.

정말 완결이 코앞이구나… 너무 오랫동안 함께해서 그런가 왤케 아쉽지ㅠㅠ

고슴

우리는 선으로 살아갈 것이며,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랑과 헌신이 가능한지 보여줄 것입니다.

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