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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No. 36


고슴

마지막 단 한 줄의 문장으로 모든 것이 무너진다라니 이건 읽을 수 밖에 없잖아!!!!!!!!!

고슴

여자애가 약간 부끄러워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을 때도 미노루는 자기가 곧 그녀를 죽이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상상이 잘 될만한 건조한 문체라서 오… 하고 보고 있는데 알고 싶지 않은 서술이 자꾸 나옴 ㅆㅃ

고슴

아들이 일기는 쓰지 않는 모양이라 섭섭했지만 친구들로부터 받은 편지는 모두 읽어보았다. 그리고 눈치채지 않도록 원래대로 되돌려놓았다.

고슴

왜 이렇게 발기 얘기가 많이 나오나요 ㅆㅃ

고슴

미노루 이새키 빨간색에 미친거 아님? 빨간색 매니큐어, 빨간색 점퍼…

고슴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그리고 웃으며 목을 졸랐다.


히구치가 이런 꿈을 꾼 이유가 뭐임????????????

고슴

거울 안에 그녀가 있었다. 사랑하는 그녀가.

아니 미친새끼………

고슴

대체 교수는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걸까.

하… 말풍선 개뚱뚱해

고슴

어머니는 성스러울 만큼 아름다웠다.

고슴

아니 비닐봉투 몇 개 사라졌다고 살아 돌아왔다 ㅇㅈㄹ 하는 거 어이없네

고슴

“……어떻게……. 네가 여기에……?”

엥……? 뭐임? 죽은 사람이 진짜 아들임? 뭐임?

고슴

다 읽음……………………………………………신이치가 너무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