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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No. 34


고슴

옛날에… 보다 말았는데 완결나도 외전(3부) 진행하고 있다고 해서 다시 돌아옴!! 퍽퍽한 삶에 죠폐하 다시 영접하러 왔습니다ㅇㅇ 겸사겸사 국뽕도 채워야함

고슴

4화

“저기요. 여기 바리게이트 와이파이 비번 뭐예요?”
“학생, 여기가 파리바게트도 아니고 그런 게 어디 있어? 많이 힘든가 본데 기운 내자.”


하 진짜 골때림

고슴

5화

폐급이라 불리는 F급이 새끼 게이트에서 살아 돌아온 것부터 뭔가 엄청나게 전형적이긴 했다. 이런 날이 올 때까지 등급 갱신 안 하고 얼마나 존버 탔을까. 독한 녀석…….

독한 백집사

고슴

11화

“사탄들이 모인 모니터 룸에 루시퍼의 등장이라…….”

고슴

15화

「사람이라서, 사람에게 구해졌음을 잊고 산다면 그건 곧 제 인간성의 종말일 테죠. 저는 ‘멋있게’보다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그뿐이에요.」

나조연의 인터뷰가 너무 좋음… ‘멋있게’보다 ‘사람답게’…

고슴

18화

어른들 아빠 나가게 하고 일부러 지오를 안깨운거… 얼마나 절박했으면 고작 E급 헌터에게 그런 걸 맡겼겠냐 하지만 너무 화가 나… 하늘이 아빠에게 힘 너무 조금 줬어…

고슴

22화

[순위가 변동합니다.]
《바벨 네트워크, 월드 알림》
[현재 견지오 님의 국내 순위는 1위.]
《랭킹 업데이트 - 행성 대표 교체》
[전체 순위, 1위입니다.]
《1위 - 죠·비공개 (▲3)》


국뽕지린다

고슴

24화

│8│다윗: 아니 내가 외쿡 생활을 오래(long)해서 한국 문화(k-culture)가 글케 익숙하진 않지만, 축하(celebrate)할 일이 있으면 떡(ricecake)도 돌리고 동네에 인사(greeting)도 하는 게 같이 사는 이웃(rankers)간 예이(manners) 아닌가?

고슴

29화

│6│야식킹: 37º 34'19.1"N 126º 59'15.3"E
│6│야식킹: 보고드립니다황혼현재위치서올종로구xx동라급퀘스트던전앞이빈다
│6│야식킹: 입니다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슴

33화

「허리를 펴고 턱을 들어.」
주먹 쥔 채 허리를 펴고.
「정면을 봐.」


그래 일어나 윤의서!!!!!! 너 A급 헌터야!!!!!!! 랭커잖냐!!!!!!

고슴

서로 긴 말은 더 이상 필요치 않다.
황혼은 말없이 검지를 슥 들었다.
‘야 너두……?’
완벽한 힘순찐 현장 검거.
도망칠 구석 없음.
해야 할 답 이미 정해져 있음.
그런고로, 계산 끝낸 견지오는 느릿느릿 엄지를 들어 올렸다. 멋쩍은 미소와 함께.
‘야 나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슴

35화

“세속적인 명성에만 매달리는 요즘 세상이 ‘부끄러워서’ 알려지기보다 그늘 속에서 남들을 돕기를 택한 은둔 고수라…….”
“?”
“감명 깊다, 칼잡이 발도제.”


발도제의 전설 시작

고슴

37화

“드, 드래곤 냄새가 낫어요……. 그것도 불에 타는 냄새가. 그럼 한 분밖에-”

의서야………

고슴

55화

“모두가 나한테서 연인戀人의 그림자를 봐. 일차적으로는…… 후각에서부터 시작하는데.”

별과 바람의 향기가 났다고 하니까 운읽자 얘 아님?

고슴

62화

닫힌 현관문 위로 풍령이 울었다.
옛날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관광지에서 사다가 달아 둔 싸구려 기념품이었다. 온 가족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말에 짠돌이 여사가 5만원씩이나 주고 산.


어머니시여………

고슴

69화

암피트리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슴

70화

제 무릎에 놓인 손바닥만 한 알을 부여잡고 등을 웅크린다. 신음처럼 터지는 오열에 행인들이 힐긋대며 지나갔다.

ㅅㅂ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고슴

78화

최다윗은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았다.
그들 못지않은, 간절하게 도움이 필요한 눈을 하고 있는 주제에.
멋쩍은 기색으로 최다윗이 대답했다.
“뭐야, 그…… 네가 그늘 속에 머물고 싶은 은둔고수라며?”
순진하고.
“같은 무도인으로서 이해 안 되는 것도 아니라 존중해 주고 싶었는데, 상황이 내 마음처럼 안 되는 걸 어쩌냐?”
답답하고.
“그렇다고 고집 있는 놈 억지로 꺾기도 싫고. 그러니 그냥 기다리면서…… 내 나름의 방식대로 설득 중인 거지 뭐.”
진솔하게.
높아진 산바람에 최다윗의 야수 같은 머리칼이 나부낀다.


하…… 다윗이 너무 올곧아서 너무 좋음…

고슴

79화

‘참…… 긴 3월이었다.’
모두에게 마음을 내줄 이유는 없지만, 또 너무 무심할 필요도 없는 듯하다.
그게 지오가 내린 결론이었다.
견지오는 물끄러미 설악을 보며 뇌까렸다.
“다윗.”
“……엉?”
“난 네가 순진하고 멍청해서 좋아.”
그러니까 웬만하면 앞으로도 변하지 마, 내 최애.
돌아본 최다윗은 화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얼굴이다.
그래서 지오는 웃었다.

고슴

“내 이름은.”
“…….”
“견지오야. 지오. 친한 사람들은 죠, 라고 줄여서 불러.”
“……아.”
“최다윗, 나랑 친구 할래?”
솨아아아-.
안개꽃이 너울거렸다.
예부터 눈이 많고, 신의 기운이 강하다 하여 그 이름 붙여 설악雪嶽.
설악산 눈보라처럼 나부끼는 꽃잎 속에서 최다윗이 고개를 끄덕였다. 응. 할래…….
그 위로 어린 시절, TV 속에서 보았던 그 얼굴이 겹쳐진다.
지오는 실소하며 뒤돌았다.
“회합은 걱정하지 마.”
친구의 친구는 또 다른 친구.
너도, 해타도 ‘친구’의 덕을 볼 차례니까.


으아아아아아아!!!!!!!!!!!!!!!!

고슴

87화

▷ 주요 효과 : 사망(두 시간 이내)으로부터 부활

그러니까 누가 죽는다는 얘기죠?

고슴

88화

º Timlily
(사진)
♡ domdomi 님 외 여러 명이 좋아합니다.
새벽의 밀회.
극과 극은 통한다:>
# 역사적만남 # 비공식정상회담 # 국경을넘은우정 # 서로의진실한이해자 # WorldClass # No1andNo1 # TopandTop # BestFriendship
20XX년 4월


하 이 랭커 어칼거묘

고슴

90화

「……키도가 난리 칠 거야.」
「우와, 정말? 꺼져. 그 미X놈이 난리 치든 말든.」
「그쪽 애인이잖아!」


…………………………?

고슴

97화

천천히, 지오가 웃었다. 이어지는 장난기 담긴 속삭임.
“야, 이 멍청아. 들었지?”
“…….”
“그만 돌아와, 록아.”
집에 가자, 견지록.
사랑하는 마이 부라더, 내 동생님아.


모습이 전혀 다르고 기억도 없는데도 한번에 알아보는 건 ㄹㅇ찐트루사랑인듯……

고슴

101화

“그대인 줄 몰랐다.”
“…….”
“알았다면 감히 그랬을까.”
슬프다 못해 지쳐 버린 쉰 소리로, 지오에게 간청했다.
“가지 마. 제발.”
또, 나를 두고…….


대악마가 지오를 앎………

고슴

102화

“……내 이번 생의 이름은, 윈터다.”

윈터 지오가 요즘 읽고 있다던 북부대공이잖아!!!!!!!!!!!

고슴

110화

멀리서 견태성이 웃는다.
“네!”
‘아빠’였다.


아빠………

고슴

114화

시선이 마주친다.
저를 지키는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며 견태성이 부드럽게 말을 마저 이었다.
“정말 괜찮아.”
“…….”
“‘아빠’는 정말로.”
안경 너머로 비치는 눈에 담긴 확신과 익숙한 애정.

고슴

“크든, 작든…… 사랑하는 내 딸을 눈앞에 두고도 못 알아보면 아빠 자격 상실이잖아.”

고슴

116화

“……그, 영어를 못해 .”
“불어도…… 못 하십니다.”
“러시아어도 못 하세요. 전혀.”
“도대체 그럼 어떤 나라에서!”
“X바. 평생 들을 외국말 다 들었네.”


크타커커커컼커커커컼커커타크카카카

고슴

130화

[채널 ‘국가 대한민국’
49th | ZERO-BASE
키 플레이어Key Player
: 각성자 홍해야(E/권외)]


디렉터 떴다………

고슴

153화


【다년간 수집해 둔 빅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미학적으로 구현해 본 외모다만, 어떠한가? 네가 좋아하는 북부 대공부터, 싱글처럼 싱싱하지만 알 건 다 알아야 하는 판타지 이혼남, 존재 자체가 모순인 순애보 술탄, 다 가진 황제, 현대 로맨스 클래식 이사님까지.】
지오의 손을 잡아 제 뺨에 갖다 대더니 씩 웃는다.
【봐라. 전부 이 하나의 얼굴에서 보이지 않는가? 이 몸이 최종 완성형이니라.】


그러니까 궁극의 로판남주 외모라는거죠?

고슴

155화

99층에서 마침내 발견한 회중시계의 발동 조건은 [한 사람분의 목숨]이었다.
그에게 시계를 건네는 아이는 일행들이 목숨 걸고 지켰던 정령사였다. 뭣 같은 세상이지만, 이 어린 아이만큼은 꼭 살려서 보내자고.
예컨대, 그들이 아직 ‘인간’이라는 증거…….


하…… 최악의 상황에서도 인간임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게 너무 아름다움

고슴

160화

[Rankings] 로컬 - 대한민국
《2》 범 ▲5


다른 사람들 순위가 어떻게 변하든 항상 혼자 7위를 굳건히 지키던 범이 2위로……ㅠㅠ

고슴

162화

“엄마가 너한테 강요했던 그런 이상한 약속 따위 이제 잊어버려. 지키지 않아도 돼.”
마음껏, 너 하고 싶은 대로 살아.
그래도 네가 내 딸이란 건 절대 변하지 않으니까.
“사랑하는 내 딸. 고생했어.”

고슴

[‘언령言靈’이 시전자의 강한 의지에 의해 회수됩니다.]

하………

고슴

164화

“바, 벨……?”
오로지 바벨만이 그 기준을 안다는, 재도전의 기회.
바벨탑의 재입장 티켓이었다.


금희야!!!!!!!!!!!!!!!!!!!!!! ㅠㅠㅠㅠㅠ폰은 체스판 끝에 도달하면 무엇이든 변할 수 있어……

고슴

166화(1부 완결)

“안녕, 세계.”
[이름 변경이 완료되었습니다.]
《1위 - 죠·견지오》


고슴

외전 7화

이곳.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의 외진 산.

아… 짱혼기 생각남ㅋㅋ

고슴

2부 13화

달밤 위 나부끼는 풍등 아래.
홍해야는 조용히 견지오의 진짜 마음을 들었다.
소리 없는 눈물이 그의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렇게 원망이 끝났고, 미움이 식었다.


지오가 다윗 보내서 그정도로 끝난건데 해야가 원망해서 일 틀어질까마 엄청 걱정했음……ㅠㅠ 그는 최고의 디렉터예요

고슴

2부 17화

여의주는 쉽사리 입을 열 수 없었다.
‘책’에서 봤다고 말하면, 과연 이들이 납득이나 할까?


네? 회귀자에 이어 빙의자예요 설마?

고슴

2부 27화

10년 넘도록 괴물들과 투쟁해 온 ‘동료’를, 멈추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보여 주는 ‘선배’를, 또 이 모든 것을 짊어지고도 아직 인간성을 간직하고 있는 한 명의 ‘인간’에게.
동료이자, 후학이자, 한 명의 인간으로서 마땅히 지니는 존경이고 경외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고슴

2부 31화

최종 등급, AAA급.
진입 랭킹 17위.


금금!!!!!!!!

고슴

2부 39화

“캔자스를 초토화한 주범, 1급 균열의 메인 몬스터 수왕정 ‘염왕 헤지호그’입니다. 보시다시피 외형은 고슴도치와 매우 흡사합니다.”

고슴도치

고슴

2부 52화

“쯔쯔. 중간에 저주를 억지로 옮겼네. 흡수했어. 그래서 거기 쌓여 있는 업보까지 전부 떠안았고.”

시켜줘 정길가온 명예조카……

고슴

2부 56화

황혼이 돌아본다.
자기가 언제 험악했냐는 듯 다시 소년처럼 활짝 웃는 그 얼굴.
“냥아치님 뭐 하노? 빨리 온나. 들가자!”


저 황혼이 너무 좋아요……

고슴

2부 60화

2층 파티 팩, 동쪽 A구역.
종목: 체스.
현재 시각 저녁 9시 05분.
최종 우승자, 정길가온.

고슴

2부 61화

2층 파티 팩, 북쪽 B구역.
종목: 로데오.
현재 시각 저녁 9시 25분.
최종 우승자, 황혼.

고슴

2부 62화

2층 파티 팩, 동쪽 C구역.
종목: 미로 탈출.
현재 시각 저녁 9시 36분.
참가 번호 111번 견지오, 탈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슴

2부 63화

[축하합니다! 마담 랑베르의 수수께끼, 우승자가 탄생하였습니다!]

그래도 퀴즈를 맞추는구나 역시 지능캐 마법사야;;

고슴

2부 67화

“늦어서 죄송합니다, 디오니황혼 님.”
[적업 스킬, 1계급 기초 주문(심화) - ‘염동력Psychokinesis’]
“!”
공간 안, 움직이고 있던 모든 금속이 일제히 허공에 고정된다. 어떤 무형의 힘에 사로잡혀 꿈쩍하지 않았따.
이, 이 드립은? 황혼이 한국인의 본능대로 더듬더듬 받아쳤다.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 버렸으니 책임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슴

“눈 떠, 자스민. 즐겨야지.”

죠라딘과
황스민

고슴

2부 68화

바람을 맞으며 황혼이 웃었다. 후련한 소년의 얼굴로.
“내 니 때문에 사람 됐다, 견지오.”
“…….”
“니가 내 살린 거야, 그때부터.”


아…… 나 황혼 좋아하나봐

고슴

2부 82화

‘귀환자?’

회귀자 빙의자 귀환자 이제 또 뭐 나와여?

고슴

2부 90화

친근한 배경, 아는 이름들. 여의주가 망각하고 있던 것들……
자신의 진짜 세계.


아니 빙의자가 아니었구나……

고슴

2부 91화

「너를 믿고, 네가 받는 사랑을 믿어.」

고슴

“[아버지, 그늘에서 자란 딸이 저들을 인도하겠나이다!]”
[성위 고유 스킬, ‘극락서천極樂西天 - 숨오를꽃’ 발동]


성위가 바리공주… 인가?

고슴

2부 96화

햇빛이 사금처럼 부서진다.
보석 같은 금발을 넘기며 티모시 릴리와이트가 환히 미소 지었다.
“내 베스트 프렌드가 날 부르고 있거든. 다녀올게.”


진심 티모시 세계의 선이라 불리는 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선한 인물임…

고슴

2부 118화

어서, 새벽이여.
비참한 죽음에서 우리를 구하시오…….


고슴

2부 121화

【내 진명은…….】

여기서 끊기 있긔없긔

고슴

2부 126화

“【전지全知의 악마.】”
허공록의 주인.
아카식 레코드의 권리자.


어휴 수식어가 많기도 하다

고슴

2부 132화

《랭커를 위한 안내서》?

고슴

“이건 권수를 세는 청구 기호야. Volume의 약자. 이거 말고도 몇 권이 더 있다는 뜻인데…… 뭐지? 인생이 한 권이 아니라고?”

뭐임…? 몇 번이나 반복한거임?

고슴

2부 133화

죽은 견지록이 있었다.

죽은 동생이 당연히 금희라고 생각했었는데 지록이었어?

고슴

2부 134화

“당신과 이 세상을 위해 제 손에 죽어 주십시오, 지오 씨. 제가 모든 걸 되돌리겠습니다.”

지오는 지록이 살리려고 해방단에 들어갔는데… 이유가 어떻든 인류를 배신한 게 맞고 죄책감이 있던 와중 백도현 손에 죽으면 지록이도 살아나고 세상도 원래대로 돌아가니까……ㅠㅠ

고슴

2부 135화

결심한 백도현처럼 지오 또한 어떤 결정을 끝냈을 뿐이다. 이놈을 ‘S급’으로 만들지는.

헐… 지오가 만들어준 S급이었네요

고슴

2부 136화

“철도 없고, 아주 안하무인일 거야. 님이 뭐라고 붙잡아도 문전박대할 확률이 높아. 도쟁이 취급할 수도 있겠지. 근데 x바, 어쩌라구. 참아, 그냥.”

하… 1부 완전 초반 둘 첫만남 때 생각남

고슴

2부 137화

견지오는 멍하니 고개 들었다.
휘이이이이- 휘몰아치던 눈보라가 어느새 꽃잎으로 변해 있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언니.”
상처투성이지만 환한 얼굴로 견금희가 활짝 웃었다.


금희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고슴

“이번엔 내가 데리러 왔어.”
우리의 위대한 마법사.
겨울 속에 무너지는 당신을 받치러 가장 따듯한 봄을 데리고 왔어요.


고슴

2부 140화

까다롭게 고르고 고른 화신.
그렇기에 그는 이 땅에서 성위 ‘아르테미스’가 찾아 낸 최고의 사냥꾼이었다.


지록이 성위가 아르테미스였구나…

고슴

2부 141화

│7│다윗: ㅅ시발ㅠ
│7│다윗: 견지오 네버 다이!!!

고슴

2부 142화

난전 속에서 황혼이 그 입 모양을 읽는다.
‘그새 잊은 건 아니지?’
“나 너 필요해.”


황혼이여………

고슴

재해를 밀어내는 집중, 먼 저편에서 걸연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호령, 궁극 결해結解…….]”
이를 악문 특유의 저음이.
“[제4문 아수라도阿修羅道, 개문開門!]”


황혼이시여………

고슴

2부 145화

돌아온 백도현이 미소를 거두며 정면, 지오의 적을 향해 매섭게 검을 겨눴다.

백집사 몇 화만에 돌아온거냐?

고슴

아… 백도현이 길잡이라면 랭커를 위한 바른 안내서의 ‘안내’가 결국 그 의미인거야… 견지오가 걷는 그 길을 운읽자가 준비했고 백도현이 안내하고 범이 받쳐주는… ㅠㅠ 인간으로서의 지오가 세계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인거임 이 책은…

고슴

2부 151화

‘신의 아들’ 티모시 릴리와이트의 마지막 월드 랭킹은 2위.
죠와 함께했던 성간 모험의 대가로 왕좌 바로 아래까지 올라갔던 그의 이름이 방금 영영 랭킹에서 사라졌다.


ㅁㅊ 티모시 죽은거임…??? 키도야!!!!!!!!!!!!

고슴

2부 152화

지오는 손에 든 [어린양의 성정]을 범에게 내밀었다.
“미국으로 가.”
“…….”
“가서 티모시를 살려.”
별들이 일러 준 때가 지금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오늘 견지오의 결정은 이랬다.
세계의 선善을 살리기로.
선악과 혼돈의 기로에서…… 선을 잃어버리지 않기로!


이전의 지오는 가족 외엔 가까운 이들을 만들지 않았으니 저걸 아껴뒀겠지만 이 세계선의 지오에겐 이미 소중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