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영화를 관통하는 반전…을 스포일러 당해서 먼저 알아버렸다ㅠㅠ 그래도 그 부분에 집중하며 보니까 더 재밌는 부분도 있었다!! +여자아이의 아빠에게 동영상을 전해주는 부분도 여러 의미로… (후략하지만 영화 본 사람이라면 알 것임)
빈센트와 닮은 아이 콜의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말콤… (비록 사후였지만) 영화의 마지막에 다다라서는 본인의 비밀을 숨기지 않고 웃으며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연극하면서 웃는 모습도 좋았어. 영화 초반에 친구들에게 헹가래를 당했어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사실로 이루어졌다는 것도…
애나가 말콤을 너무 사랑했어서 그 둘의 끝이 안타까웠던 것도 사실이지만, 여러모로 깔끔한 엔딩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