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짱구를 보며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베짱이와 함께했는데… 어쩌다 최애 짱구 극장판 이야기가 나왔고 낙서왕국을 보지 않았다고 하자 이런??!! 하며 결제해서 보여줌ㅋㅋ
알고 있던 것 : 그려그려~ 그려그려~
오프닝도 엔딩 노래도 정말정말 좋더라구요. 짱구가 그린 브리프와 가짜 이슬이 누나… 그리고 부리부리맨… 아니 근데 부리부리맨 항상 마지막에 멋진 모습으로 떠나는 게 어이없음ㅋ
후반부에 짱구와 유민이 탓을 하는… 아이들의 탓을 하는 어른들을 보고 환멸 났지만 자기들 마을이 금방이라도 없어질 것 같은 와중이라 조금은 이해함. 그리고 그들의 딸과 아들들이 먼저 용기 내어 마을로 다시 돌아와 낙서를 했다는게요 전………
"왕국을 생각해서 한 일이지?"
짱구는 항상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야… 최근 극장판 중 상위 티어 극장판이라고 생각함. 다만 아쉬운 건 극장판이라 일회용 캐릭터들이라는 점이…… 그래도 이런 결말이라 더 좋은 것이라 할 수 있겠지………